- 스타트업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뉴스럴 고객들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어떤 소재로 보도자료를 써야 기사로 잘 반영되나....
뉴스럴 기준으로 가장 기사로 잘 반영되는 3가지 소재는 아래와 같습니다.
투자유치서비스/제품 출시성과 달성 (매출, 유저수 등)
- 투자유치
- 서비스/제품 출시
- 성과 달성 (매출, 유저수 등)
위의 소재는 1년에 한번 정도 쓸 수 있는 소재여서 그외 소재로도 보도자료를 작성해서 배포해야하는데,
스타트업에서 낼 수 있는 소재들은 아래와 같이 다양하지만 결국 대중에게 얼마나 관심있는 소재인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MOU 체결 / 사업 협력
- 해외 진출 / 시장 확대
- 수상 / 지원프로그램 선정
- 인재영입 / 채용
- 행사 참여/ 개최
- 공급 계약 / 사업 수주
- 마케팅 캠페인 / 프로모션
- 고객 / 수요기업 모집
예를 들어, 'MOU 체결'이라도 인지도가 없는 스타트업들끼리 하는 것보다 대기업 혹은 유명한 스타트업과 체결하는 것이 당연히 기사로 잘 반영됩니다. MOU의 목적이 최근에 주목하는 인공지능, 로봇 등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기사로 반영되기 유리할 것입니다.
전시회에 부스 전시를 하더라도 단순 전시보다는 어떤 기능이라도 출시한다면 더 의미가 있고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지원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면 단순히 선정된 결과만 언급하기보다는 선정된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어떤 계획이 있는지 공유한다면 더 주목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그대로를 쓰더라도 독자들이 관심가질 만한 포인트가 있다면 하이라이트 해주는 센스도 필요합니다. 기자들은 결국 독자들이 관심있을 만한 소재를 픽업하기 때문입니다. 독자들이 어떤 소재에 관심이 있는지는 꾸준한 뉴스 모니터링을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요즘 기자들은 어떤 소재를 많이 쓰는지, 내가 속한 산업분야의 뉴스를 꾸준히 읽고 분석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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