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우주의학 권위자 NASA 수석 과학자 Fathi 박사 초빙

Mar 19, 2026
경희대, 우주의학 권위자 NASA 수석 과학자 Fathi 박사 초빙
경희대, 우주의학 권위자 NASA 수석 과학자 Fathi 박사 초빙
  •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에서 한국의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한 단계 끌어올릴 것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이 미국 우주항공국(이하 NASA)의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uia) 박사를 학술연구교수로 초빙했다. 파티 박사는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NASA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우주의학 △우주생명과학 △천체생물학 △행성보호 △우주비행사의 건강 및 국제우주정거장 내 생명과학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무 경험과 기술을 쌓아왔다. 파티 박사는 NASA와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을 겸하며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티 박사는 NASA의 우주 생물학 포트폴리오 수석 과학자(Portfolio Lead Scientist for Space Biology)로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진행되는 연구 및 실험을 총괄했다. 또한 국제우주연맹(IAF)에서 천체생물학 및 우주 탐사 발전 위원회, 우주 제조 및 생산 응용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을 맡아 우주 탐사 및 신흥 우주 바이오 경제와 관련된 우선순위 설정에 기여하고 있다.

경희대는 지난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 사업(G-LAMP)’에 선정되며 중점테마연구소인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을 신설했다.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은 △우주과학탐사 핵심 기술 △우주 인공지능 △우주 기초의학이라는 세 가지 총괄 과제를 대상으로 선도적 연구를 수행한다. 이번 파티 박사의 합류로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은 인류의 우주 탐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주요 과제에 도전한다.

한국인 최초로 ‘NASA GeneLab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는 경희대 의예과 김만석 교수와의 공동연구도 기대된다. 파티 박사는 김만석 교수와 수년 동안 공동연구를 수행하며 우주의학 발전에 힘쓰고 있다. Fathi 박사는 “경희대 우수 과학자, 우주항공청을 비롯한 한국의 우주 생태계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분야의 차세대 혁신가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만석 교수는 “인류의 우주 탐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주요 과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지구상의 인류에게 혜택을 주는 생의학적 혁신 창출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끝>
Share article

Neusral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