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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본, '그린스카우트'로 싱가포르 K-Health 글로벌 PoC 참가

Sep 11, 2026
그린리본, '그린스카우트'로 싱가포르 K-Health 글로벌 PoC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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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리본, ‘그린스카우트’로 싱가포르 K-Health 글로벌 PoC 참가반영된 기사 2개

그린리본, ‘그린스카우트’로 싱가포르 K-Health 글로벌 PoC 참가

헬스케어 데이터 기업 그린리본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K-Health 글로벌 PoC 프로그램에 참가해 환자의 임상시험 정보 접근과 참여를 지원하는 서비스 ‘그린스카우트(GreenScout)’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린리본은 행사 기간 현지 부스를 운영하며 그린스카우트의 서비스 구조와 국내 임상시험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공공 헬스케어 그룹인 SingHealth를 비롯해 유럽 및 동남아시아 지역의 제약·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관계자들이 부스를 방문해 서비스와 협력 가능성에 관심을 보였다.


그린스카우트는 새로운 치료 기회를 찾는 환자가 자신의 질환과 관련된 임상시험 정보를 확인하고, 복잡한 참여 조건과 신청 과정을 보다 쉽게 이해해 실제 상담과 참여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그린리본은 보험금 청구 서비스 ‘라이프캐치(LifeCatch)’를 통해 약 330만 명의 이용자 기반과 9억 건 이상의 의료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임상시험 대상 환자 분석과 AI 기반 프리스크리닝 기술을 개발해왔다.


현재 J&J, 아스트라제네카, 노바티스, 일라이릴리 등 글로벌 제약사와 국내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실제 환자 탐색과 임상시험 참여 지원에 그린스카우트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그린리본은 희귀·난치질환 환자가 새로운 치료 기회를 찾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 비대칭에 주목하고 있다. 환자가 현재 진행 중인 임상시험을 직접 찾아야 하거나 복잡한 참여 기준과 절차로 인해 실제 치료 기회까지 연결되지 못하는 문제를 줄이는 것이 그린스카우트의 주요 역할이다.


김규리 그린리본 본부장은 “국내에서 여러 글로벌 제약사와 협업하며 그린스카우트의 서비스 모델을 실제 임상시험 현장에서 운영해왔다”며 “이번 싱가포르 프로그램은 서비스를 해외에 소개하는 동시에 더 많은 국내 희귀질환자들이 글로벌 신약과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접할 수 있도록 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싱가포르뿐 아니라 유럽과 동남아시아의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과 직접 서비스를 설명하고 논의하면서, 해외에서 개발되는 새로운 치료 기회와 한국 환자를 연결할 수 있는 협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끝>


반영된 기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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