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창업자의 경험에서 출발한 경영안정성 관리 모델…데이터 기반 연구행정·정부지원사업 관리 시스템 SGMS로 B2B·B2G 확장
㈜클로토는 자사 서비스 Hello Unicorn이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tart-up NEST’ 제19기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Start-up NEST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대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액셀러레이팅, 금융지원, 보증·투자 연계,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성장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은 클로토가 추진해 온 데이터 기반 경영안정성 관리 모델, 연구행정 관리 역량, 정부지원사업 수행 데이터 기반의 민간 관리 시스템 확장성이 주목받은 결과로 평가된다. 특히 ㈜클로토는 단순한 행정지원 기업을 넘어, 창업기업과 연구개발 수행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겪는 사업비 집행, 증빙관리, 정산 대응, 연구노트 관리, 참여율 관리, 보완 대응 등 복잡한 운영 리스크를 데이터 기반으로 관리하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클로토의 성장 배경에는 이현석 대표의 재창업 경험이 자리하고 있다. 이현석 대표는 과거 창업과 폐업을 직접 경험한 재창업자로, 이후 예비 재도전 지원사업, 성남 재도전경진대회 등 재창업 관련 지원사업과 경진대회에서 수상 및 인증을 받으며 재도전 창업가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해 왔다.
이 대표는 이전 창업 과정에서 겪었던 운영관리의 한계, 자금 집행의 어려움, 행정 리스크, 경영 데이터 부재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클로토를 성장시켜 왔다. 이러한 경험은 Hello Unicorn의 서비스 방향에도 직접 반영됐다. Hello Unicorn은 단순한 행정 대행 서비스가 아니라, 초기기업과 재창업기업이 다시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실무형 경영안정성 관리 서비스를 지향한다.
Hello Unicorn은 정부지원사업, R&D, TIPS, RCMS·IRIS 기반 사업비 집행, 증빙관리, 정산 대응, 연구행정 관리, 사업 운영 리포트 등을 지원하는 기업 운영관리 서비스다. 특히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사업비 반려, 보완 요청, 증빙 누락, 참여율 관리, 인건비 집행, 연구노트 관리, 협약 변경 등 복잡한 운영 이슈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클로토가 보유한 데이터의 강점은 단순한 기업 목록이나 정형화된 재무정보가 아니라, 실제 정부지원사업과 연구개발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집행 이력, 보완 사례, 정산 리스크, 증빙 유형, 과제 수행 흐름, 기관 대응 패턴 등 실무형 데이터라는 점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기업의 운영 안정성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맥락 정보를 포함하고 있으며, 단순 수치 중심의 평가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기업의 수행역량과 관리 리스크를 분석하는 기반이 된다.
특히 클로토의 데이터는 정부지원사업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제 업무 흐름을 기반으로 축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품질과 활용성이 높다. 연구행정, 사업비 집행, 정산관리, 증빙관리, RCMS·IRIS 대응, TIPS 운영관리 등은 단순 문서 처리가 아니라 기업의 내부 운영 수준과 직결되는 영역이다. ㈜클로토는 이러한 데이터를 구조화해 기업별 관리 리스크를 파악하고, 향후 AI 기반 경영안정성 평가와 공공기관 AX 전환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자산으로 고도화하고 있다.
공공기관 AX 관점에서도 클로토의 모델은 확장성이 크다. 최근 공공기관과 창업지원기관은 단순한 지원금 지급을 넘어, 지원 이후 기업의 실제 성장 여부, 사업비 집행 적정성, 사후관리, 성과관리, 리스크 조기 탐지까지 관리해야 하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클로토는 Hello Unicorn을 통해 축적한 현장형 연구행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공공기관이 기업 관리 업무를 보다 자동화·지능화할 수 있는 AX 기반 관리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클로토는 이번 NEST 19기 선정을 계기로 Hello Unicorn의 서비스 범위를 B2B에서 B2G 영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추진 중인 SGMS는 AC·VC, 창업지원기관, 공공기관, 민간 운영사가 포트폴리오 기업의 사업비 집행, 성장관리, 후속지원 이력, 행정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민간형 정부지원사업 관리 시스템이다.
SGMS는 연구행정 관리, 정부지원사업 관리, R&D 사업비 관리, TIPS 운영관리, RCMS·IRIS 대응, 증빙·정산관리, 기업 성장관리 데이터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개별 기업 입장에서는 복잡한 행정과 정산 리스크를 줄이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으며, AC·VC와 창업지원기관 입장에서는 포트폴리오 기업의 수행 현황, 사업비 집행 리스크, 보완 가능성, 후속지원 필요 여부를 보다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특히 SGMS는 기존 공공 시스템을 대체하는 방식이 아니라, 공공기관과 민간 운영기관 사이의 관리 공백을 보완하는 구조로 설계되고 있다. 공공 시스템이 협약, 집행, 정산 등 공식 절차를 담당한다면, SGMS는 기업의 실제 수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무 리스크와 관리 이슈를 민간 영역에서 사전에 점검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통해 창업지원기관, AC·VC, 공공기관은 기업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기업은 사업비 집행과 연구행정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클로토는 Hello Unicorn과 SGMS를 통해 정부지원사업 이후의 성장관리, 사후검증, 민간 운영관리 체계를 연결하는 데이터 기반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정부지원사업과 민간 투자 이후 기업의 실제 성장 과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구조를 마련함으로써, 창업 생태계 내 관리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기업 성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클로토 관계자는 “이전 창업의 실패 경험은 단순한 이력이 아니라, 기업이 왜 운영관리 체계를 갖춰야 하는지를 알게 해준 중요한 자산이었다”며 “Hello Unicorn은 재창업 기업과 초기 스타트업이 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지 않도록 돕는 실무형 성장관리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클로토가 보유한 데이터는 단순한 기업 정보가 아니라, 정부지원사업과 연구행정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실제 운영 데이터라는 점에서 차별성이 있다”며 “향후 SGMS를 통해 AC·VC, 창업지원기관, 공공기관이 기업의 성장관리와 사업비 리스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신용보증기금 Start-up NEST 19기 선정을 계기로 Hello Unicorn의 데이터 기반 경영안정성 관리 모델을 더욱 고도화하고, 공공기관 AX 전환과 연계 가능한 B2B·B2G 확장 모델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클로토는 정부지원사업 관리, 연구행정, 사업비 집행, 정산 리스크 관리 영역에서 민간과 공공을 연결하는 GovTech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클로토는 정부지원사업 및 연구행정 관리 분야에서 축적한 실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운영관리 DX와 경영안정성 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Hello Unicorn은 초기기업, 재창업기업, TIPS·R&D 수행기업, AC·VC 포트폴리오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비 집행, 운영관리, 증빙·정산, 성장 이력 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AI 기반 경영안정성 평가와 민간형 정부지원사업 관리 시스템 SGMS로 확장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