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템포글로벌, 글로벌 AI 데이터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AI 데이터 솔루션 운영 파트너로 진화"

May 08, 2026
업템포글로벌, 글로벌 AI 데이터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AI 데이터 솔루션 운영 파트너로 진화"

업템포글로벌, 글로벌 AI 데이터 프로젝트 잇따라 수주… “AI 데이터 솔루션 운영 파트너로 진화”

    글로벌 현지화·언어 솔루션 전문기업 업템포글로벌(대표 오종훈)이 최근 글로벌 기술기업 및 AI 데이터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확대하며, 인공지능(AI) 학습·평가 데이터 구축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업템포글로벌은 대형언어모델(LLM) 학습용 다국어 코퍼스 번역, 다국어 음성·영상 데이터 수집, LLM 출력 평가, 검색 관련도 평가, 데이터 라벨링 등 AI 데이터 구축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주요 수행 프로젝트로는 글로벌 IT 기업의 LLM 개선용 500만 단어 규모 다국어 코퍼스 구축, 글로벌 데이터 기업의 한국어 24시간 모니터링 및 검색 관련도 라벨링,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다국어 음성 코퍼스 구축 및 영상 녹음 프로젝트 등이 있다. 회사의 누적 구축 규모는 2026년 5월 기준 음성 데이터 40만 분, 텍스트 데이터 100만 문장, 라벨링 데이터 300만 건 이상에 달한다.


    업템포글로벌은 데이터 수집부터 가공, 검수,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체 운영·품질 관리 체계로 통합 관리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전담 PM,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링귀스트가 프로젝트별 전담팀을 구성해 가이드라인을 설계하고, 자체 개발한 CMS와 전문 검수 도구 MatchUP을 활용해 작업 효율과 품질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업템포글로벌 관계자는 “AI 데이터 프로젝트는 단순 번역이나 라벨링을 넘어, 언어적 정확성·문화적 맥락·도메인 이해도를 함께 반영해야 하는 고난도 운영 영역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업템포글로벌은 글로벌 현지화 경험과 AI 데이터 운영 역량을 결합해 고객사가 실제 AI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고품질 로컬라이제이션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 AI 산업은 모델 성능 경쟁을 넘어 실제 산업 적용을 위한 신뢰성, 안전성, 평가 가능성을 확보하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모델을 학습·정렬·평가하기 위한 고품질 데이터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둔 글로벌 언어 산업·언어 AI 시장조사기관 Slator의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Data-for-AI 시장은 2026년 약 93억 달러에서 2031년 약 215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업템포글로벌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한국어와 영어를 넘어 베트남어, 태국어, 말레이어, 타갈로그어 등 동남아시아 저자원 언어 데이터 구축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한국 본사, 베트남 법인, 싱가포르 지사, 인도 기반 글로벌 팀을 연결하는 크로스보더 프로젝트 운영 체계를 바탕으로, 다국어·다지역 AI 데이터 프로젝트 수행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업템포베트남 지사 Vu Pham COO는 “업템포글로벌은 한국, 베트남, 싱가포르, 인도를 연결하는 4대 운영 거점과 전 세계 60개국 파트너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AI 데이터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며 “기존 언어 서비스 역량에 AI 데이터 운영 경험을 결합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다국어 AI 데이터 파트너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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