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버스앤피플 '택스캔버스', AI 기반 법령·예규·판례 검색 서비스 출시

Feb 06, 2026
캔버스앤피플 '택스캔버스', AI 기반 법령·예규·판례 검색 서비스 출시

캔버스앤피플 ‘택스캔버스’, AI 기반 법령·예규·판례 검색 서비스 출시

  • “세무 전문가 판단에 집중하도록” 키워드 검색–AI 해석–근거 확인을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
  • ‘세무 AI 탐색 인프라’로 서비스 확장


세무 특화 AI 에이전트 ‘택스캔버스(Tax Canvas)’를 운영하는 캔버스앤피플(대표이사 최하영)은 세무 전문가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AI 법령·예규·판례 검색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1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단순한 정보 조회를 넘어, 검색과 AI 질의응답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해 실무자의 검토·판단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환 비용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캔버스앤피플은 이번 출시를 세무업계가 기존의 디지털화(DX)를 넘어 인공지능 전환(AX) 단계로 이동하는 흐름 속에서, 전문가의 의사결정 과정을 AI와 데이터로 재구성하는 ‘실무형 전환’의 출발점으로 보고 있다. 즉, 자료를 “더 잘 찾는 도구”를 넘어 ‘검색–해석–근거 확인–판단’으로 이어지는 실제 업무 흐름을 재설계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는 취지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세무 전문가의 업무 흐름을 최적화해 자료 탐색과 해석, 판단에 이르는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이다. 검색과 AI 챗봇을 단일 워크플로우 내에서 구현해, 전문가가 업무 판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사용자는 키워드 검색 중 즉시 AI 챗봇을 통해 실무 적용 사례를 확인할 수 있으며, AI 챗봇과의 대화 중에도 관련 법령과 예규 원문을 한 화면에서 바로 대조할 수 있다. 검색과 대화가 결합된 세무 AI 검색 시스템을 통해 전문가의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도를 함께 높인 것이 특징이다.


복잡하고 방대한 분량의 예규와 판례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AI 요약 기능’도 함께 적용됐다. AI가 문서의 핵심 요점과 쟁점을 추출해 제공함으로써, 실무자가 문서를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적으로 훑는 시간을 줄이고 핵심 검토 사항을 신속히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캔버스앤피플 관계자는 “반복적인 검색과 단순 정리 업무의 부담을 낮춰, 전문가가 보다 고도화된 검토와 자문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는 자사의 슬로건인 ‘전문성에 생산성을 더하다’를 기술로 구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캔버스앤피플은 네이버 D2SF 기술창업공모전 최종 선정, 2025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초기창업패키지’ 지원 기업 선정 등을 통해 세무 AI 분야의 기술력을 입증해 왔다. 최근에는 법무법인 대륜과의 전략적 협력으로 법률·세무 데이터 연동 모델을 고도화하며 전문가 실무의 필수 파트너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적 완성도는 실제 세무 현장에서의 높은 사용 빈도와 활용 범위로 이어지고 있다. 핵심 사용자의 경우, 전체 업무 시간의 최대 70%를 택스캔버스 환경 내에서 처리할 만큼 서비스에 대한 신뢰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이를 택스캔버스가 단순한 보조 도구를 넘어 세무 전문가의 일상 업무 흐름에 자연스럽게 통합된 실무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보고 있다.


최하영 대표이사는 “이번 서비스는 전문가들이 자료 탐색부터 의사결정까지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효율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전문가의 판단 가치를 높이는 세무 AI 업무 인프라를 고도화해, 세무 시장의 인공지능 전환(AX)을 현장의 생산성 관점에서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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