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애니웨어, 제주 단기임대 거래액 5년 연속 성장

Feb 06, 2026
리브애니웨어, 제주 단기임대 거래액 5년 연속 성장

리브애니웨어, 제주 단기임대 거래액 5년 연속 성장

  • 2021~2025년 매년 두 자릿수 성장… 장기 체류 수요 확대 영향
  • 외국인·한달살기 수요 증가에 다국어 단기임대 이용 확산


단기임대·한달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LiveAnywhere)는 제주 지역 단기임대 거래액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지속 성장하며, 해당 기간 누적 기준으로 약 5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거래액은 매년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했다.


리브애니웨어는 이러한 성장 배경으로 제주 장기 체류 수요 확대를 꼽았다. 기존 2~3박 중심의 단기 여행에서 벗어나, 일주일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경험하려는 이용 패턴이 확산되면서 단기임대 숙소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호텔 중심 숙박 대신, 일정 기간 머무를 수 있는 단기임대 숙소를 선택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실제로 리브애니웨어 이용자들은 평균 체류 기간이 길고, 숙박 외에도 식음료·생활 서비스·체험 콘텐츠 등 지역 내 소비를 병행하는 특징을 보인다.


리브애니웨어는 단기임대 시장 내에서 이러한 흐름이 나타나기 이전부터 ‘한달살기’ 수요에 주목해왔다. 일주일에서 한 달 이상 체류가 가능한 숙소를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하며, 여행과 거주 사이의 체류 방식을 제안해온 것이 제주 지역 거래 확대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K-콘텐츠 확산 등으로 제주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면서, 외국인 이용자의 장기 체류형 단기임대 수요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는 영어·일어·중국어 등 다국어 지원 환경을 기반으로, 외국인 이용자도 국내 단기임대 숙소를 보다 편리하게 탐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단기임대 시장 전반에서 이용 기간이 길어지는 흐름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체류형 수요를 중심으로 성장해온 플랫폼들이 2026년 제주 단기임대 시장에서도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리브애니웨어 정규호 대표는 “한달살기는 일시적 유행이 아니라, 단기임대 시장의 구조적 변화라고 보고 있다”며, “제주를 시작으로 단기 체류를 넘어 일주일 이상 머무르며 지역을 경험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요 지역에서 체류 중심의 단기임대 선택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브애니웨어는 제주를 비롯해 서울, 부산 등 국내 주요 지역에서 단기임대·한달살기 숙소 공급을 확대하고 있으며, 국내외 이용자를 연결하는 단기임대 플랫폼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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