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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대표 백여현)가 대표 프로그램 '바른동행'의 2026년 운영 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3월 24일(화)부터 1차 서류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른동행은 창업 3년 이내, Pre-valuation 50억 원 이하의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3억 원까지 투자하는 프로그램으로, 예비창업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2026년부터는 기존 운영 방식을 개편해 연 4회 분기별 선발 체계를 도입, 더 많은 초기 창업팀에게 투자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바른동행은 기존 액셀러레이터의 일반적인 발표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심사역이 직접 창업팀과 1:1 미팅을 통해 팀을 발굴하고 투자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서류 검토를 거친 후 심사역이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사업의 본질과 팀의 역량을 깊이 있게 파악한 뒤 IR 및 투자심의를 통해 최종 의사결정까지 신속하게 완료한다. 형식적인 발표 절차 없이 심사역이 직접 미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심층 검토하는 만큼,창업팀은 불필요한 준비 부담을 줄이고 사업 자체에 집중할 수 있다.
바른동행은 단순 투자에 그치지 않는다. 최종 선정 기업에는 선발 즉시 최대 3억 원을 선투자하며,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팁스(TIPS) 추천 및 삼성역 소재 자체 오피스 공간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도자료 배포 등 PR 지원, 포트폴리오사 커뮤니티 온보딩을 통해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네트워크와 밸류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관계자는 "바른동행은 한국투자금융그룹이 초기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한다는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이라며 "분기별 선발 체계 도입을 통해 더 많은 유망 창업팀을 발굴하고, 투자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장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6년 바른동행은 총 4회차에 걸쳐 분기별로 운영된다. 1차 서류접수는 3월 24일(화)부터 4월 2일(목)까지 진행되며, 이후 2~4차 모집은 각각 6월, 8월, 10월에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류는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할 수 있다. (https://apply.koreainvestment.ac/)
서류접수에 앞서 오는 3월 26일(목),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에서 바른동행 모집 설명회 'THE RIGHT SESSION'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바른동행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LinkedIn, Notion, Microsoft 등 글로벌 파트너사의 현직 리더들이 직접 연사로 나서 초기 스타트업을 위한 실전 성장 전략을 전달하는 자리다.
각 세션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킹, AI 기반 팀 운영, B2B 영업 및 글로벌 스케일업 등 창업 초기 단계에서 마주하는 핵심 과제를 다루며, 세션 종료 후에는 연사진 및 참석자 간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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