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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초기투자기관이자 벤처스튜디오 전문기관인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투자한 앙호두(대표 위희원)가 베트남 호치민 현지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앙호두 베트남 1호 매장은 호치민 시내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전용 키친 및 20여석의 좌석과 함께 생일 파티나 프라이빗 이벤트를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호두과자 전용 키친은 한국의 원재료와, 생산 시스템, 프로세스를 그대로 들여와 한국 제품과 100% 동일한 맛을 구현한다. 제품 포장지와 패키지 역시 한국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구성해 앙호두의 강점인 브랜드 역량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다.
앙호두는 2025년부터 팝업 스토어를 비롯해 현지 시식단 운영 및 설문 조사 등 다양한 사전 활동을 통해 현지 시장의 특성은 물론이고 베트남인들의 취향과 입맛을 면밀하게 파악하여 맞춤형 현지 전략을 정교하게 수립하였다. 또한 베트남 현지에서 운영과 마케팅 활동을 전담할 현지 파트너사 두 곳을 발굴하여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는데 콜라보엑스가 운영, 씨랩스가 마케팅 활동을 각각 담당하고 있다. 더인벤션랩 역시 단순 재무 투자 외에도 기존의 베트남 포트폴리오사와 파트너사 등의 네트워크를 적극 연결하여 앙호두의 시장 진입과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더인벤션랩 김진영 대표는 “앙호두는 약 1년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진출한만큼 높은 시장 이해도와 보다 정확한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고 있다”며 “K 푸드에 대한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의 선호가 이미 확인된만큼 자연스레 K 디저트에 대한 관심과 선호 역시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씨랩스 이주홍 대표는 “앙호두는 한국에서도 브랜딩에 상당한 공을 들여온만큼 마케팅 측면에서도 상당한 이점을 안고 시장에 진출한 사례”라며 “한국 대비 베트남은 디저트의 배달 구매 비중이 매우 높은 만큼 공격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앙호두를 경험시키겠다”고 말했다.
앙호두 위희원 대표는 “이번 베트남 시장 진출은 단순 매장을 하나 더 늘렸다는 차원이 아니라 앙호두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여정의 첫 단계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올해 호치민 뿐 아니라 하노이와 다낭 등 베트남 내 타 지역까지 신속하게 매장을 늘려 K 디저트의 입지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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