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조인앤조인의 고기능성 디저트 브랜드 널담(Nuldam)이 자체 개발한 '롱 래스팅 베이크(Long Lasting Bake, LLB)' 기술로 완성한 상온 베이커리 신규 라인업을 선보인다. 고단백·저당·고식이섬유를 앞세운 '도넛케이크' 2종과 '카스테라' 2종이 그 주인공으로, 세븐일레븐과 GS25 등 주요 편의점에 순차 출시된 데 이어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몰까지 판매처를 넓혔다. 이번 신규 라인업의 핵심은 널담이 자체 개발한 LLB 기술이다. LLB(Long Life Bake)는 갓 구운 듯한 식감과 풍미를 유지하면서도 상온 유통 기간을 크게 늘려주는 기술로, 냉장·냉동 없이도 고품질 베이커리를 오래 즐길 수 있다. 기존에 냉동으로 유통되던 라인업과 달리, 이번 신제품은 장기 상온 보관이 가능해 별도의 냉동 배송이나 해동 과정 없이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이번 라인업은 온라인 판매에 특히 강점을 갖는다. 냉동 배송 부담 없이 배송할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넉넉히 주문해 집에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먹는 이른바 '쟁여두기' 소비에 최적화됐다. 냉동실 공간을 차지하지 않고 실온에 두고 즐길 수 있어, 다이어트 간식이나 대체 끼니를 미리 챙겨두려는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없다.
신규 라인 4종은 모두 고단백·저당·고식이섬유를 핵심 스펙으로 갖췄다. 도넛케이크(45g)는 한 개당 식이섬유를 최대 4.4g, 단백질을 6.7g 담으면서도 당류는 0.2g까지 낮췄다. 카스테라(40g)는 식이섬유 최대 3.1g, 단백질 최대 6.4g에 당류는 0.2g 수준으로 설계됐다. 당 부담은 최소화하면서 식이섬유와 단백질은 넉넉히 담아, 식단 관리 중에도 죄책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로 완성했다.
이번 라인업은 2026년 식품업계를 관통하는 '파이버맥싱(Fibermaxxing)' 트렌드와도 맞닿아 있다. 파이버맥싱은 식이섬유(Fiber)와 극대화(Maxxing)를 결합한 신조어로, 하루 식이섬유 섭취량을 의도적으로 최대치까지 끌어올리는 식습관을 뜻한다. 식이섬유를 채우기 위해 널담이 선택한 원료는 식약처 고시형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으로, 이번 신제품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 표기 적합 판정을 받았다.
널담 관계자는 " LLB(Long Life Bake) 기술 덕분에 냉장·냉동 없이 장기 상온 보관이 가능한 신규 라인업을 완성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편의점을 넘어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에서도 손쉽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LLB 기술을 기반으로 상온 베이커리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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