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서 작가가 직접 그린 창작 콘텐츠, 민들레마음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 굿즈 제작을 넘어 환아가 직접 주도하는 ‘창작자‘로 발돋움… 진정한 자립 지원
- 손유린 대표 “마음작가들이 병상 넘어 세상과 소통하는 무한한 꿈 펼치길”
소셜 캐릭터 브랜드 민들레마음이 중증질환 환아인 ‘마음작가’ 정현서 양과 공식 콘텐츠 연재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정현서 작가는 자신이 직접 기획하고 그린 창작 콘텐츠를 민들레마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이게 된다.
민들레마음은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그림을 바탕으로 캐릭터 IP 사업을 전개하는 소셜벤처다. 그동안은 아이들의 그림을 바탕으로 디자인팀이 굿즈를 제작해 왔으나, 환아가 직접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 채널의 콘텐츠를 연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은 민들레마음의 브랜드 방향성에 있어 매우 유의미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단순히 환아의 그림을 굿즈 제작의 매개체로만 활용하는 것을 넘어, 환아 스스로가 자신의 재능을 발휘해 사회와 직접 교감하는 진정한 의미의 ‘작가’로 활동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정현서 작가 특유의 순수하고 따뜻한 시선이 담긴 그림들은 많은 대중에게 잔잔한 감동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현서 작가는 “제가 직접 그린 그림과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게 되어 꿈만 같다”며, “제 그림을 보는 분들이 모두 기분 좋게 웃으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전했다.
손유린 민들레마음 대표는 “현서 양이 직접 그린 훌륭한 콘텐츠를 대중에게 정식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더 많은 마음작가들이 병상을 넘어 세상과 활발히 소통하며 주도적인 창작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현서 작가의 첫 연재 콘텐츠는 민들레마음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곧 만나볼 수 있으며, 민들레마음은 앞으로도 환아와 가족들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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