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루프,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 의류수거함 설치

Feb 09, 2026
그린루프,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 의류수거함 설치

그린루프, 광교종합사회복지관에 스마트 의류수거함 설치

    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 기업 그린루프(Green Loop)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지난 2월 4일 복지관 내 스마트 의류수거함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지역 주민이 자신의 의류를 단순히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당한 가치를 평가받고 보상으로 돌려받는 과정을 복지관 공간 안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사례다.

    그린루프는 스마트 의류수거함과 전용 앱 ‘페이옷(Payiot)’을 통해 의류 투입부터 수거, 분석, 정산까지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한다. 수거된 의류는 자체 분석 시스템을 통해 재사용 가능성을 평가한 뒤 리워드 지급 또는 기부 정산 방식으로 처리된다. 이용자는 앱을 통해 수거함 적재 현황을 사전에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방문을 줄일 수 있으며, 참여 이후 개인 정산 내역도 확인 가능하다.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 이용도가 높은 생활 거점 시설로, 이번 설치를 통해 의류 배출이 일상적인 생활 동선 안에서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복지관을 중심으로 한 이번 사례는 자원순환이 주민 생활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린루프 한강진 대표는 “이번 설치는 협약 체결 이후 복지관과 뜻을 모아 빠른 시일 내 실제 운영 단계까지 이어진 사례”라며, “협약에 따라 지역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함께 추진하고, 수거된 의류가 다시 재사용될 수 있는 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증 중심의 자원순환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린루프는 현대백화점·현대건설 등과의 협력을 통해 유통시설, 주거 공간, 복지·생활 기반 시설 전반에서 스마트 의류 수거 솔루션에 대한 실증 및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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