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기반 스마트 의류수거 솔루션 기업 그린루프(Green Loop)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사회 자원순환 문화 확산과 ESG 환경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그린루프는 스마트 의류수거함 ‘오터리(OTTERY)’와 서비스 앱 ‘페이옷(Payiot)’을 통해 의류 배출 데이터를 수거·분석하고, 이를 참여자 보상과 사회적 가치로 환산하는 자원순환 기업이다.
이번 협약은 단순 의류 수거를 넘어, 의류 수거–데이터 분석–가치 환산–지역 환원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구조를 복지 현장에 적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기술과 복지를 결합한 주민 참여형 ESG 실천 모델을 공동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광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홍보와 캠페인 운영을 담당하며, 그린루프는 스마트 의류수거함 운영과 수거 데이터 관리, ESG 성과 지표화를 맡는다.
아울러 양 기관은 연내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의류 기부 캠페인과 환경 인식 개선 활동을 공동 전개한다. 이를 통해 수거된 의류를 지역사회 환원 구조로 연계해 자원순환의 선순환 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그린루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자원순환 시스템이 지역 복지와 결합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ESG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린루프는 현대백화점·현대건설·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의류 수거 생태계를 전국 단위로 확장해오고 있으며, 향후 지자체 및 민간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순환경제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